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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본교 중특인의 땀과 노력으로 만든 합격 소식

  • 작성자중등특수교육과
  • 등록일2020-02-21
  • 조회수1657
  • 파일

 

본교 중특인의 땀과 노력으로 만든 합격 소식

 

 본교 중등특수교육과 졸업생들이 교육부가 시행한 올해 2020학년도 중등(특수)교사 임용고시에서 유원대학교 중등특수교육과 졸업생인 김민혁(28, 경기도교육청), 박송은(27, 경기도교육청), 정우리(27, 서울시교육청), 이민희(27, 충남교육청) 4명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지난 25~7일로 최종 합격하였다. 또한, 5일 자에는 봉성오(28, 서울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정교사 발령) 졸업생이 학과에서 교육과정 이수 후, 취득한 평생교육사 자격증 활용한 서울시(종로 소개) 평생교육기관 임용 선정 경쟁시험 절차에서 최종 합격하였다.

 중등(특수)교사 임용 고시는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 공동주관으로 시행하는 국가고시로서 지난 201911231차 교육학(논술형) 및 전공(서답형 유형: 기입형, 서술형)시험을 거쳐, 지난 121~222차 교직 적성 심층면접, 교수학습 지도안 작성, 수업실연(수업능력평가 중심 #지역 교육청에 따라 다소 다른 명칭과 운영)의 절차를 통해 합격했다.

 

 특히 이들이 응시한 중등특수교사 임용고시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663명 선발 인원(일반 수험생-602, 장애우 수험생-61명 선발)에 총 4,038명이 지원하여 경쟁률이 치열했으며, 금번 2020학년도 최종 합격자 네 명은 평균 약 6.5 1(일반)과 약 2.31(장애 대상)의 높은 경쟁률을 극복하고 최종 합격했다. 또한 평생교육기관 임용 선정 경쟁시험 절차에서 최종 합격한 봉성오는 최근 발달장애인법과 평생교육법 개정으로 계속 발전 기로에 있는 장애 성인을 위한 평생교육기관(서울 지역)에서의 첫 정규교사 임용자로서, 평가절차에서의 우수한 평가를 받고 약 101이라는 높은 서울 지원자들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정규교사로 임용된 의미있는 케이스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쾌거는 중등특수교육과(학과장: 박혜성 교수)의 모든 교수님들과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이루어진 쾌거로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성취한 매우 기쁜 일로 임용 당사자들과 학과 식구들에게 감사함을 표하였다. 현재 이들 합격자들은 교원 연수 등의 소정의 절차를 이수하고 오는 3월 정식 정규교사로 발령받아 일선 학교 및 교육기관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거나 배치되어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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